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탱크 애봇 (문단 편집) == 파이팅 스타일 == [[파일:external/pds20.egloos.com/e0066657_4e0a6867d2840.gif|width=300]] [[탱크]]라는 이명이 말해주듯 몹시 저돌적인 경기 양상과 보는 사람에 따라 공포스럽기까지 한 살벌한 위력의 강펀치가 주무기이다. 사실 레슬링 베이스의 선수로 9세부터 레슬링을 연마했다고 한다. 뛰어난 소질을 보였으나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치며 커리어를 접어야 했다. 이후 [[복싱]]을 배우면서 여기서 자신이 무시무시한 [[핵펀치|하드펀처]]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. 실제로도 대단한 '하드 펀처'로, 그와 싸워본 선수들의 인터뷰를 읽어보면 그 위력을 짐작할 수 있는데, 애봇의 펀치를 맞으면 마치 철근 [[콘크리트]]가 그대로 머리에 내려쳐진 것 같은 고통을 느꼈다고 한다. 그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펀치를 맞는 상대의 목이 픽 꺾여 실신 할 정도로 무지막지한 펀치력을 보여준다. MMA 무대에서도 이 화끈한 강펀치를 유감없이 휘두르며 숱한 KO를 양산해 냈다. 그래플러들이 득세하던 초기 NHB 시절[* 그렇다고 단순히 그래플러가 스트라이커보다 강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. 입식 스트라이커들은 이미 그들만을 위한 프로무대가 크게 활성화되어 있었기 때문에 굳이 MMA에 진출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고, 1류급 선수들의 참가율도 극히 저조했다.] 화끈한 KO를 양산하며 UFC의 인기몰이를 담당했다.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'피트 파이팅'이라 칭하며 MMA에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.[* 다만 이것은 아트 데이브에 의한 이미지 메이킹일 가능성이 크다. 실제로는 힘빨과 타격센스에 의존하는 막싸움.] 주짓수를 경멸하며 때로 원색적인 비난을 하기도 했는데[* 다만 [[힉슨 그레이시]]는 존경한다고 했다.], 당연히 그라운드 이해도가 낮았다. 완력은 좋지만 체력이 저질이어서 다 이길뻔한 게임을 체력 때문에 놓친 적도 있다. 결국은 이러한 약점들을 극복하지 못하고 날로 발전해 가는 MMA의 흐름에 휩쓸리고 말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